<개벽문화 북 콘서트> 태전편 제76회
■ 천지조화 주문 태을주로 여는 가을 우주 영성문화
- 왜 수행을 해야 하는가
인간은 왜 수행을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행문화의 근원, 원형은 무엇일까요?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몸에 담(痰)이 축적됩니다.
특히 30대 후반~40대가 되면 더 가속도가 붙습니다.
기혈 순환이 순조롭지 않아 생기는
하얗고 끈끈한 액체가 오장육부를 덮어
장부가 망가지고 썩어가면서
그것이 얼굴에 주름살로 나타납니다.
『동의보감』을 보면 팔음구담(八飮九痰)으로
열일곱 가지 담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담이 몸에 차서 결국은 숨을 못 쉬고 죽습니다.
수행을 해야 하는 아유는
크게는 영체의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서,
내 존재의 영원한 지속을 위해서이며,
작게는 생활 속에서 내 몸에 축적되는
여러 가지 독소, 병적 기운, 담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수행을 하다 보면 담이 목에 차서 올라오는데,
이것을 바로바로 잘 뱉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이 맑아져 사물을 바르게 판단하고
몸에 활력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 삼신문화 원형 수행법의 핵심
인간의 삶은 생장염장의 자연 법칙에 따라
생로병사(生老病死)로 나아가지만,
생명을 건강하게 하는 법칙은
그것을 거꾸로 소급해서 역법(逆法)으로 갑니다.
이러한 수행의 근본, 핵심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고요히 앉아 정공을 할 때는
잡념을 끊고 오직 호흡에 집중합니다.
이때, 몸 뒤쪽에 있는 독맥(督脈)으로
기를 끌어올린다는 마음으로 숨을 들이마십니다.
그렇게 백회까지 끌어올려서 자연스럽게
앞쪽의 임맥(任脈)을 따라 숨을 내쉽니다.
주문을 소리내서 읽으면서 수행할 때는
이러한 호흡법을 무시할 수도 있지만,
호흡에 집중하면서 읽을 때는
이 호흡을 통해서
하단전의 맑은 물기운이 위로 올라가고
상단전의 불기운이 아래로 내려가서
정(精)과 신(神), 즉 정신(精神)이 조정(調定)되고
잡념이 스스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일심으로 수행을 지속하면
맑은 기운속에서 천지의 조화 세계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밝고 상쾌한 마음으로, 영적 즐거움으로
수행에 재미를 붙여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부안(扶安) 신명을 불러도
응하지 않으므로 살펴보니
신원일(辛元一)이 공부할 때에
그 지방신들이 호위하여 떠나지 못한 까닭이라.
이 일을 볼진대 공부를 어찌 등한히 알겠느냐.
공부가 그렇게 소중한 것이니
참공부는 지성으로 해야 하느니라.
공부를 제대로 한번 해 보아라.
그 재미에 똥구멍이 옴쏙옴쏙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9:77)
[출처:안경전 종도사님의 생명말씀]
*수행을 하게되면 매일 밥을 먹듯이 꾸준히 정좌 수행을 해야합니다. 습관이 되면 피곤하지않고 잠을 자는 것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 동방 1만년 정통수행법 ‘빛과 소리, 꽃의 영성문화’ K-힐링 메디테이션
STB상생방송과 유튜브채널에서 저녁 8시 30분 방송
재방송 : 다음날 새벽 5시30분, 오전 11시, 오후 4시
▶유튜브주소 : https://youtu.be/nKdLcjX29Js
▶홈페이지 : https://healing.stb.co.kr/board/live/
▶STB상생방송 TV 채널 안내
https://www.stb.co.kr/?c=intro/164
IPTV KT 241번, SK 298번, LGU+ 277번
스카이라이프 D185번
♧
시천주주와 태을주
https://youtu.be/41RGYxsho64
시천주주 태을주 도공
https://youtu.be/SvsqqGHo4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