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혼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환단고기 북콘서트]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1 - 스위스 그랜드호텔 https://www.youtube.com/live/aayHC7iWYcU?feature=share&t=2460 안경전 대한사랑 상임고문이자,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정리입니다. 오늘 환단고기 콘서트 십일주년 특별한 날입니다. 아주 기쁜 날입니다. 뭔가 근본이 진리의 원형이 이제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저 깊은 내면의 영혼 속에서 빛이 되어서 열리는 순간이 되었다고 봅니다. 다섯 분이 쓰신 환단고기 1천년의 오랜 세월에 걸쳐서 그 책들이 성립되었고요. 또 마침내 오늘 한류 문화의 근원 이 우주의 대광명, 이 빛의 바람이 과연 무엇인지 아마 제 생애로 보면은 여기 앉아 계시는 모든 분들도 같은 인연으로 이렇게 만났기 때문에 아마 몇천 년이 아니고 한 1만 년 걸려서 오늘 이 순간을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 인류의 새 시대를 여는 개벽의 땅, 한반도 인류 창세 역사의 주역이었던 한민족이 살고 있는 한반도! 바로 이곳에서 상극으로 얼룩진 우주의 봄 · 여름 시대가 끝매듭 지어지고 상생의 덕이 넘치는 우주의 가을 시대가 활짝 열린다. 이것을 19세기 개벽사상에서는 이 세계를 건져내는 중심 국가가 남쪽 조선이라는 뜻으로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라 전했다. 여기서 남조선은 단순히 북조선의 반대말로 남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20세기 정치사로 본다면, 남조선은 오늘의 대한민국 곧 남한이다. 그렇지만 9천 년 한민족사의 국통 맥에서 볼 때, 남조선은 한민족의 중심 무대가 동북아의 대륙에서 한반도 땅으로 욱여져 들어온 후 최종 정착한 곳' 을 뜻한다. 그렇다면 왜 인류 역사의 새 시대가 동북아의 남조선에서 시작되는가? 그 이유는 남조선이 속한 한반도가 .. 환단고기가 보여주는 미래상: 환桓, 광명光明사상 『환단고기』가 보여주는 미래상 『환단고기』의 독보적인 가치는 지금까지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환단고기』는 한민족과 인류의 지난 역사를 넘어 이제 우리 인류 앞에 펼쳐질 희망찬 미래상을 제시한다. 단적으로 말해 『환단고기』가 전하는 태곳적 문명과 광명한 정신문화가 바로 그 미래상이다. 그렇다면 태곳적 광명한 삶은 과연 어떤모습이었을까? 그것은 한 글자로 환桓, 곧 광명光明이라는 말로 압축된다. 환국·배달 ·조선의 상고 역사는 바로 우주광명 사상의 역사이다. 삼신상제님은 환국을 통해 하늘의 조화신의 광명인 환桓을, 배달을 통해 땅의 교화신의 광명인 단을, 고조선을 통해 인간에 내재한 치화신의 광명인 한韓을 펼쳐 보이셨다. 일곱 분의 환인천제 열여덟 분의 환웅천황 → 마흔 일곱 분의 단군으로 모두 일흔 .. 한민족의 국통맥 이란 무엇인가 「환단고기』는 우리 한민족의 뿌리 역사 시대인 환국 · 배달국·고조선이 곧 신교의 삼신문화가 현실 역사로 전개된 과정임을 밝혀준다. 먼저 안파견安巴堅환인이 열었던 환국 시대는 조화신의 신성을 깨닫고 그 신성을 역사와 일상생활에 구현한 때이다. 이 시절에 살던 사람들은 대자연과 한 마음이 되어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동식물 등 만물과 교감하며, 제천祭天 문화의 원형 시대를 활짝 열어 삼신상제님과 어려움 없이 소통하였다. 또한 선仙의 정수를 깨달아 병에 시달리지 않고 장수하였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순수감성으로 교감하며 조화 문화, 도통 문화를 누린 시대였다. 동서양의 고대 문명 탐험가들이 말하는 이른바 '인류 문명의 황금시대' 란 바로 이 환국 시대를 가리키는 것이다. 환국을 계승한 거발환환웅의 배달은.. 대한민국의 '대한' 은 어디에서 왔는가, 대한민국의 뜻 『환단고기』가 담고 있는 인류 시원사와 한민족의 고대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 이른바 대한사관大韓史觀에 대한 뚜렷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대한사관' 이란 말 그대로 '대한大韓의 눈' 으로 역사와 문명을 살피고 해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한大韓' 이란 어떻게 생겨난 말일까? 동서양 사람 대다수가 한국(Korea)이란 명칭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작 그 본딧말이 대한민국이란 사실을 알게 된 것은 2002년 월드컵 때 우리가 외친“대~한민국!” 이란 응원 덕분이다. 우리 국호에 대한이란 말을 처음 쓴 분은 고종 황제였다. 「조선왕조실록』 1897년 10월 11일자의 기록에 따르면, 고종은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개국초開國初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 서양 실증주의 사관과 우리 민족 스스로에 의한 역사 왜곡 : 양독洋毒,사대주의 19세기 초에 생겨나 19세기 후반, 유럽과 아시아 등 여러 나라로 확산되어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친 서구의 실증주의 사학은, 문헌과 고고학으로 확인되지 않는 역사 기록은 인정하지 않는 유물物주의, 과학주의 사학이다. 심지어 고고학적 발굴로 증명되지 않으면, 고대 문헌의 기록을 부정하기까지 한다. 그러다 보니 실증주의 역사학은 개개 사건의 사실 입증에만 정신을 송두리째 앗겨 대자연의 변화에 따라 전개되어 온 인간 역사의 대세와 그 근본정신을 보는 데는 너무도 무력하다. 또 역사의 주체는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배제한 역사해석에 빠져 인간 정신사의 맥을 완전히 무시한다. 또 하나 지적해야 할 실증주의 사학의 문제점은 사료의 범위를 너무 좁게 잡는다는 것이다. 공인된 문헌이나 고고학 유물만 사료로 보는 것.. 일본이 저지른 역사 왜곡: 왜독倭毒-조선사 말살 작전 임나일본부설 일본 역사의 진실을 아는 사람은 '일본사는 한민족의 이민사' 라고 거침없이 주장한다. 이 주장과 같이, 여러 가지 이유로 고국을 떠나야 했던 한민족의 선조들은 바다를 건너 가서 일본 역사를 개척하였고, 고대 일본 사회의 지배층을 형성하였다. 특히 삼국 시대에 이르러 백제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어서 왜倭 조정은 백제의 분조分朝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백제가 망한 후(660), 왜는 친정집인 한반도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작업에 착수하였다. *일본에서 좋은 것은 모두 구다라(백제)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리하여 종래에 사용하던 왜라는 나라 이름을 일본으로 고치고(670), 왜왕을 천황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일본 역사를 자생自生 왕조사로 변색시킨 「고사기古事記」(712)와 「일본서기日本書紀」(720.. 왜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잃어버리게 되었을까? :중국의 역사왜곡 전란으로 인한 사서 소실 한민족의 고유 사서는 대부분 환국―배달― 고조선의 삼성조 시대 이후 수천 년 동안 무수한 전란 속에서 화재로 소실되거나 외적에게 탈취되었다. 고려에 이르러서는 국시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유가와 불가 사상을 벗어난 사서가 우리 손에 의해 대거 소각되었다. 특히 고려 중기 김부식이 행한 대대적인 사료 수거와 소각은 단재 신채호가 한민족사의 허리가 잘려 나간 결정적 이유 중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었다. 조선에서도 사서 소멸은 중앙 조정에 의해 계속되었다. 그리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양대 전란으로 말미암아 또 다시 사서가 탈취 · 소실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권을 빼앗긴(1910) 이후 일제가 행한 〈조선사편수회 사업)으로 마지막 남은 수많은 우리의 고사서古史書가 조직적으..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