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가 보여주는 미래상
『환단고기』의 독보적인 가치는 지금까지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환단고기』는 한민족과 인류의 지난 역사를 넘어 이제 우리 인류 앞에 펼쳐질 희망찬 미래상을 제시한다. 단적으로 말해 『환단고기』가 전하는 태곳적 문명과 광명한 정신문화가 바로 그 미래상이다. 그렇다면 태곳적 광명한 삶은 과연 어떤모습이었을까?
그것은 한 글자로 환桓, 곧 광명光明이라는 말로 압축된다. 환국·배달 ·조선의 상고 역사는 바로 우주광명 사상의 역사이다.
삼신상제님은 환국을 통해 하늘의 조화신의 광명인 환桓을, 배달을 통해 땅의 교화신의 광명인 단을, 고조선을 통해 인간에 내재한 치화신의 광명인 한韓을 펼쳐 보이셨다. 일곱 분의 환인천제 열여덟 분의 환웅천황 → 마흔 일곱 분의 단군으로 모두 일흔 두 분의 통치자가 전한 '동방 시원 역사 경영의 심법과 핵심 원리' 가 한마디로 대원일(三大·三國·三一) 사상으로 천지의 광명(환단)과 인간의 광명(대한)이었다. 이 전통을 계승한 원형문화 시대의 사람들은 삼신상제님의 가르침에 따라 천지의 광명한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 내려 광명한 존재로 살았다. 그들은 하늘땅, 대자연과 소통하고 서로 마음까지 훤히 들여다보는 밝은 삶을 살았다. 이처럼 몸과 영혼이 대자연과 하나 되고 조화를 이룬 까닭에 근심 없이 무병장수하였다.
이처럼 사람들이 천지광명을 내려 받아 밝은 존재로 살았으므로 한민족이 세운 역대 나라의 이름도 광명을 상징하였다. 광명문화를 간직해 온 진정한 대인大人의 나라는 오직 지구상에서 창세 역사와 인류 원형문화의 종주인 '대한大韓Great Korea' 밖에 없다. 대한민국이라는 국호 역시 하늘땅의 광명을 내려 받은 '위대한 밝은 사람들의 나라' 라는 뜻이다.
「환단고기』는 상고 시대에 누린 바로 이러한 광명문화, 원형문화가 장차 이 땅에 다시 열린다는 비전을 보여준다. 봄에 뿌린 종자에서 싹이 나고 줄기가 나와 꽃이 피고 가을이 되면 그 종자와 똑같은 열매가 열리듯이, 환국의 광명문화가 이제 다시 지구촌에 열린다는 소식을 전한다.
광명문화를 간직해 온 진정한 대인의 나라는 오직 인류의 창세역사와 원형문화의 종주인 대한민국에 없다.
그렇다면 어떤 이치로 황금시대 문명이 다시 열린다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자연 섭리에 따른 것이다. 원시반본이란 무엇인가?
밤과 낮이 돌아 하루가 되고 계절이 순환하여 일 년이 되듯이, 우주도 봄·여름·가을·겨울로 순환한다. 이것을 동양의 시간관에서 '우주 일년' 이라 부른다. 농부가 봄에 초목의 씨를 뿌려서 여름에 키우고 가을에 수확하고 겨울에 쉬듯이, 우주 역시 사계절의 순환을 통해 농사를 짓는다. 그렇다면 우주는 과연 무슨 농사를 짓는 것일까? 바로 사람 농사이다. 마치 지구의 농부처럼, 천지부모는 봄에 사람을 낳고 여름 동안 길러서 가을에 참 종자(참 인간)를 거둔다.
우주의 가을은 이처럼 사람만 거두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인간이 일군 지구촌의 모든 문명을 수렴 · 통일시켜 새로운 통일문화 · 열매문화를 나오게 한다. 한마디로 우주의 가을이 되면 앞서 봄여름에 생성되고 형성된 묵은 인간과 문명과 역사가 말끔히 정리되어 새로운 인간, 새로운 문명으로 거듭난다. 이런 일이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가을철이 바로 '근본으로 돌아가는 계절' 이기 때문이다.
봄여름 동안 한껏 자라던 초목이 가을을 맞으면 줄기와 잎으로 뻗어 있던 수기水氣를 뿌리로 되돌려 보낸다. 초목의 생명수인 이 진액이 원래 태어난 뿌리로 돌아가면서 비로소 열매를 맺는다. 가을철 자연과 역사의 변화정신을 쉽게 헤아려 볼 수 있는 예가 있다. 봄철에 콩을 심으면 여름 볕을 받고 자라 가을에는 가지마다 주렁주렁 꼬투리가 달린다. 그 꼬투리를 열어 보면 봄에 심었던 것과 똑같은 콩이 알알이 들어 있다. 봄에 심은 그 콩이 다시 열려 '본래의 제모습을 되찾는 것' 이다. 이것이 바로 자연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뿌리와 열매가 서로 만나는 놀라운 섭리' 이다. 이 섭리를 원시반본이라 한다.
원시반본의 이치에 따라 이제 우주의 가을철을 맞아 인류와 문명이 근본으로 돌아간다. 그리하여 일찍이 시원역사 시대에 인간이 환단의 광명을 받아 신적인 존재로 살았던 광명문화가 다시 되살아난다. 다가오는 우주의 가을 세상에서 인간은 옛 광명 문화를 되살린 새로운 황금시대를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 모두가 반드시 새겨 둘 것이 한 가지 있다. 지금이야말로 자기 뿌리를 바로 세우고 잘 받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모든 것이 근본으로 돌아가는 이 가을철에 뿌리를 잃어버리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자기 존재마저 사멸된다. 여기서 뿌리란, 개인에게는 집안의 조상이요, 민족에게는 민족의 시조이다. 인류 전체에게는 현 문명의 시원 역사이며, 만유생명의 근원이신 삼신상제님이다. 제 조상을 박대하고 부정하는 사람은 '뿌리를 잃어버린 존재가 되어 '소멸' 할 수밖에 없다. 제 민족의 시조를 천시하고 그 역사를 부정하는 민족은 앞날을 기약할 수 없다. 인류의 시원 역사와 원형문화를 알지 못하면 미래문명 또한 제대로 설계할 수 없다. 과거를 잃어버리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정의롭고 창의적인 안목을 결코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오랫동안 잃어버린 시원문화와 뿌리 역사를 되찾고 원형문화를 회복해야 한다. 환국의 광명문화로 되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근본을 찾는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되돌아감, 70억 인류가 각자 혈통의 뿌리를 찾아 모시고, 민족의 뿌리 역사와 인류의 원형문화를 되찾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역사적 맥락에서 보면 『환단고기』가 오늘의 우리 한민족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간결하고 명쾌하다. '왜곡되고 뒤틀린 한국사의 국통 맥을 바로 세우고, 태곳적 황금시절에 삼신상제님이 열어준 우주의 광명문화를 회복하라'는 것이다.
인류 근대사의 출발과 개벽 사상의 출현, '동학東學’
흔히 서양에서는 감성주의 문화를 버리고 이성주의, 실용주의 문화에 몰입하기 시작한 때인 17~18세기를 근대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근대는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거기서 축적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서양 제국이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으로 진출하여 식민지를 개척한 시기이다.
그런데 서양 고전문헌학의 대가였던 철학자 니체F.W.Nietzsche(1844~1900)에 의하면, 근대의 출발은 그 속에 이미 파멸의 씨앗을 내포하고 있었다. 본래 서양문명은 감성주의와 이성주의 양자의 문화 코드를 가지고 출발했지만, 근대에 오면서 지나치게 이성주의, 과학주의만을 강조함으로써 스스로 타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아가 니체는 서양의 감성주의 조류가 급격히 이성주의로 전환된 것은 그 근원이 소크라테스에게 있다고 비판한다.
감성주의는 인간이 자연과 하나 되고 조화를 이루는 정신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데 이러한 경향이 소크라테스의 이성주의로 말미암아 소멸되었다는 것이다. 이후 이성을 중시하게 된 서양의 근대 사조와 문화는 허무주의를 낳았고 그것은 곧바로 기독교의 허무주의와 합쳐짐으로써 서구의 몰락을 가져오게 되었다고 니체는 비판한다.
이성과 과학과 기술의 발전, 그리고 서양의 세계 진출과 지배라는 측면을 따져 17~18세기를 근대라고 규정하는 것이 아주 잘못되거나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러나 지구촌 전 인류를 수용하는 보편적인 시각으로 근대를 규정하려면 보다 포괄적인 차원의 기준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지구촌 창세 문화의 근원인 삼신상제문화를 기준으로 근대를 보는 눈이다. 지구촌 원형문화 신교의 눈으로 인류 역사와 문화를 보는 신교사관神敎史觀과 온 인류를 큰 하나의 가족으로 보는 대한사관大韓史觀으로 볼 때 '진정한 근대의 출발은 태고의 우주 삼신문화, 삼신상제 문화가 인류사에 다시 부활한 시점이 된다.
동양우주론의 결정판인 '우주 일 년의 선후천관先後天’ 으로 볼 때 오랫동안 생장. 분열하던 지구촌의 모든 동서 문명이 수렴, 통일되기 시작하는 시점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근대라 할 것이다. 우주의 가을을 맞아 인류의 태곳적 원형문화, 광명문화가 가을철의 통일문화로 재탄생하기 시작하는 때, 바로 그때가 근대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이제 인류는 바야흐로 우주의 가을철 열매문화 시대를 맞고 있다. 그러면 성숙한 열매문화 시대는 어떻게 열리는가? 그것은 일찍이 삼신상제님을 받들던 상고시대의 '신명나는 신교문화' 가 부활하면서 실현될 것이다. 모든 생명 기운이 근본으로 돌아가면서 결실을 맺는 가을철 변화법칙에 따라 인류의 시원 문화인 신교가 열매 진리로 다시 출현하는 것이다.
인류사의 전면에 열매 진리가 나온다는 선언이 지난 19세기 중반 조선의 한 선각자에 의해 울려 퍼졌다. 그 선각자는 바로 다시 개벽' 소식을 알린 수운 최제우(1824∼1864)이다. 수운은 1860년에 삼신상제님으로부터 직접 도를 받아 동학을 창도했다.
동학이 태동한 19세기는 자본주의의 대량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서양 제국주의 열강이 식민지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발호한 때이다. 서양 제국은 총칼로 무장하여 약소국들을 정복하며 식민지를 늘려 나갔다. 조선도 정복의 대상이 되어 동양에서 유일하게 제국주의 대열에 합류한 일본과 서양 열강의 침략에 시달렸다. 특히 일본 제국주의는 7백만 조선 민중을 참혹한 죽음의 나락으로 몰아갔고, 역사의 뿌리와 삶의 원형을 파괴했다.
이처럼 약육강식의 국제질서 아래 전 지구촌이 시련을 겪으면서 상극의 갈등과 상처가 절정으로 치닫던 시기에 '다시 개벽' 이라는 새 세상 소식을 알리는 동학이 태동했다. 동학이 전하려 한 소식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시천주 사상이다. 우리 고유의 천제문화의 전통으로서 삼신상제님을 모시는 '신교문화, 상제문화를 회복해야 한다' 는 것이다. 둘째는 '다시 개벽' 소식이다. 이 '다시 개벽'은 자연, 문명, 인간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천지 대자연의 질서가 새로운 질서로 뒤집어지는 '자연개벽' 과 지금의 세계 인류 문명이 전쟁과 병란病亂(괴질)의 혼란 속에서 완전히 뒤집어지는 '문명개벽'과 인간이 잃어버린 광명한 신성을 되찾는 '인간개벽' 이 그것이다.
최수운은 문명개벽을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용담유사」「몽중노소문답가)라는 노랫말로 전하였다. 지구촌의 온 인류가 특히 귀 기울여야 할 대변혁의 주제가 바로 이 괴질 병란으로 일어나는 문명개벽이다. 무한경쟁의 과정을 거치며 문명은 극치로 발달했지만 천지와 대자연의 만물은 병이 들었다.
그 안에서 사는 인간의 몸과 마음도 역시 병들었다.15) 이렇게 병든 자연, 인간, 문명이 토해 내는 재탄생의 몸부림이 곧 '다시 개벽' 의 주제인 괴질 병란이다.
동학은 '다시 개벽' 의 소식을 전하면서 아울러 개벽을 주재하시는 상제님이 신교문화의 본고장인 동방 땅에 오신다는 것을 전하였다. 그것은 곧 한반도가 '다시 개벽' 의 진원지이자 새 세상을 여는 구심점이 된다는 사실을 표현한 것이다. 이를 「주역」에서는 '성언호간成言' 이라 한다. 인류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문명시대로 전환하는 개벽에서 세계 구원을 성사시키는 성스러운 땅이 바로 간방長方이라는 것이다.
근대사마저 왜곡된 비극의 한국사
그렇다면 수운의 동학과 우리의 근대 역사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동학의 경전인 동경대전을 보면, 수운이 1860년 4월 5일 천지가 진동하여 정신이 아득한 가운데 “세상 사람들이 나를 상제라 이르거늘 너는 어찌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16 라는 성령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여기서 삼신상제님은 비단 수운만을 경책하신 것이 아니다. 신교의 원형문화와 뿌리 역사를 송두리째 잃어버린 한민족 모두를 '역사와 문화를 다 잃어버렸으니 너희가 어찌 우주의 통치자인 상제님을 알겠느냐!' 라고 준엄하게 꾸짖으셨다.
천주님으로부터 도통을 받은 그 날 이후 최수운은 신교 원형문화의 주인이 신 상제님을 모실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이렇게 전하였다.
“호천금궐 상제님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 (안심가」)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용담가」)
수운은 '시천주 신앙' 을 외친 것이다. 시천주侍天主란 문자 그대로 천지의 주인' 이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느님, 천주님을 모신다는 뜻이다. (천주天主의 유래는 배달 시대의 칠회제신력七回祭神에서 시작된다. 칠회제신력은 칠일에 걸처 일곱 신에게 제사드린 것을 바탕으로 만든 달력이다. 이 일곱 신의 첫째가 천신天神인데, 천신은 곧 천주이다.)
우리 한민족이 태고시대부터 신앙해 온 우주의 통치자, 하늘의 모든 신명과 인간과 문명을 주관하시는 상제님의 성령을 친견한 최수운이 신교의 정신을 되살려 내기 위해 전한 가르침이 바로 시천주이다.
하지만 수운은 결국 나라를 어지럽히는 죄인으로 몰려 1864년 3월 대구장대大邱將臺에서 처형되었다. 본래의 역사를 잃어버리고 국운이 패망당해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진 조선의 운명을 '기험하다 기험하다 아국운수 기험하다' 라고 한탄하며, '다시 개벽' 이라는 희망찬 미래에 대한 한 소식을 전하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것이다.
최수운이 삼신상제님의 천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후, 상제님을 알리는 포덕의 사명은 신앙 차원을 넘어 사회개혁 사상으로 전개되는 큰 변화를 맞이했다. 1880년대 후반에 동학 신도의 급격한 증가는 당시의 민심을 대변한 것이었다. 그러던 중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과 조선 왕조의 동학교도 탄압에 분개한 60만 동학 농민군이 1894년에 일제히 봉기하였다. 동학혁명(1894~1895)이 발발한 것이다. 당시 동학군이 '시천주 조화정侍天主造化定', '오만년수운五萬年受運 이라 적은 띠를 머리에 두르고 후천 개벽과 새 세상을 외치자, 일본군과 조선 정부군은 동학군을 마치 물고기 떼를 몰듯이 전남 장흥까지몰아 몰살시켰다. 그 결과 동학의 세력은 극도로 미약해졌다.
게다가 '시천주 신앙' 마저 그 본질이 훼손되었다. 무엇보다 2대 교주 최시형을 거쳐 3대 교주 손병희에 이르러, 교명을 천도교로 바꾸고, 수운이 설파했던 시천주侍天主도 인내천人乃天으로 바꾸었다. 한민족 전래의 삼신상제님을 모시는, 상제문화의 부활을 알리는 시천주 신앙이 '인간이 곧 하늘' 이라는 인간 존엄 사상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주를 다스리는 인격신인 삼신상제님이 비인격의 추상적인 존재로 왜곡되고 말았다.
동학의 본래 정신과 사명이 이처럼 왜곡됨으로써 오늘날 우리는 수운을 통해 스스로 당신의 존재를 드러내려 하신 삼신상제님의 참모습을 또다시 알 수없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삼신상제님이 삶의 중심에 계시던 태곳적 신교문화에서 더욱 멀어졌다. 그리하여 신교문화의 종주이던 한민족의 상고사를 복원하고 이해하는 일은 더욱 어렵게 된 것이다. 이처럼 삼신상제관이 총체적으로 왜곡되면서 한국사는 고대사와 근대사의 출발이 모두 왜곡된, 이중적 역사 왜곡의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왜곡에서 벗어나 고려시대 이후 잃어버린 천제문화의 근원인 삼신상제 신앙을 되살리고 한민족의 시원문화인 신교를 회복할 때, 우리는 삼성조(환국 · 배달 · 조선) 시대의 찬란한 7천 년 역사도 되찾고 장차 광명의 새 세계도 건설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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