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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동학 증산도

천지의 도를 군산에 선포하다: 가을 개벽과 태을주

 천지의 비밀 코드를 간직한 땅, 군산에서 전하는 가을 개벽과 구원의 소식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북콘서트 군산편을 정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전 세계적으로 들려오는 뉴스를 보면 마음이 참 무겁고 불안합니다. 전례 없는 기후 이변으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고, 한편에서는 전쟁과 질병의 공포가 끊이지 않고 있죠. 현대 과학과 물질문명은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게 발달했는데, 왜 우리의 삶은 이토록 위태롭고 불안할까요?

오늘 이 글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인생의 가장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서해안의 중심 도시 '군산(群山)'에 숨겨진 천지의 거대한 비밀과, 다가오는 우주의 계절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1. 왜 지금 '다시 개벽'인가? 인류 문명의 막다른 골목

많은 이들이 현재의 위기를 단순한 환경 오염이나 일시적인 정치적 갈등으로 치부하곤 합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면 평화가 올 것이라 믿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인류가 마주한 위기는 그렇게 단편적인 처방으로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인류의 정신문명을 지탱해 온 성자들의 가르침을 돌아봅시다. 예수는 '말세'와 '심판'을 경고했고, 석가는 '말법 시대'가 올 것을 예견했으며, 공자는 '천하무도(天下無道)'의 세상을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성자들조차 "왜 이런 거대한 파국이 오는지", "그 변화의 본질적인 이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조화의 법칙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인류에게 닥칠 경고와 단편적인 구원의 메시지만을 남겼을 뿐입니다.

그 속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160여 년 전, 동방의 한반도 땅에서 인류 역사의 모든 의문을 단박에 깨부수는 장엄한 선포가 울려 퍼졌습니다. 바로 "다시 개벽"의 선언입니다.

개벽(開闢)이란 하늘과 땅이 새롭게 열린다는 뜻입니다. 지금 인류가 겪고 있는 모든 고통과 대전환의 징후들은 문명이 실패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것은 대자연의 거대한 시간 질서 속에서 한 시대가 마감되고 전혀 새로운 차원의 새 세상이 열리기 위해 거쳐야만 하는 필연적인 진통입니다.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도 두려운 '우주적 환절기'의 한복판을 지나고 있습니다.

2. 천지의 개벽 비밀 코드를 간직한 약속의 땅, 군산

그렇다면 오늘 왜 우리는 '군산'이라는 도시에 주목해야 할까요? 군산은 단순히 근대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관광지나 서해안의 평범한 항구도시가 아닙니다. 증산도 진리, 특히 인간으로 강세하신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天地工事) 역사에서 군산은 후천 개벽의 비밀 코드를 간직한 가장 핵심적인 약속의 땅입니다.

1) 역사적 종통 이동의 첫 관문

우리 민족의 잃어버린 상고사를 밝혀주는 『환단고기(桓檀古記)』를 보면, 고조선 말기 번조선의 준왕(準王)이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바다를 통해 남쪽으로 내려와 처음 정착한 곳이 바로 군산의 어래산(御來山)입니다. 이는 단순한 피난이 아닙니다. 환국-배달-조선으로 이어져 온 동방 신교(神敎) 문명의 정통 맥과 영적인 에너지가 북방에서 남방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문명의 씨앗을 뿌린, 역사적인 종통 이동의 첫 관문이 바로 군산이었습니다.

2) 미륵 신앙의 결실을 향한 통로

불교에서 전하는 인류 구원의 부처님이 바로 '미륵존불(彌勒尊佛)'입니다. 신라 시대 미륵 신앙의 위대한 성자였던 진표대성사께서는 전북 모악산 금산사에서 지극정성으로 수행한 끝에 미륵불을 친견하고 대도통을 받으셨습니다. 이때 진표대성사가 계시를 받고 미륵불을 모신 영적 기운은 서해안을 거쳐 군산 일대로 고스란히 이어집니다. 즉, 군산은 머지않은 미래에 인류를 구원할 미륵불의 도래를 예비한 영적 성지였습니다.

3) 상제님의 금도수(金度數)와 남조선배 도수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의 질서를 바로잡는 천지공사를 보실 때, 군산과 앞바다의 고군산열도를 수없이 오내리시며 거대한 공사를 처결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금도수(金度數)'와 '남조선배 도수'입니다.

우주의 계절로 볼 때 가을은 오행으로 '금(金)'에 해당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가을철을 맞아 전 인류를 구원해 낼 거대한 구원의 방주, 즉 '남조선배'를 띄우는 이치를 바로 이곳 군산항과 고군산열도에 붙여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군산은 가을 대개벽의 거센 바람 속에서 인류를 건져내어 후천의 새 세상으로 인도하는 상징적 닻을 올리는 위대한 구원의 출발지입니다.

3. 진리의 원본(원본), 우주일년과 선후천의 시간 질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위기를 명확히 이해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서는, 증산도 진리의 핵심이자 대자연의 제1법칙인 '우주일년(宇宙一年)'의 이치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인류 문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푸는 유일한 진리의 원본입니다.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순환하며 초목을 기르고 거두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 자체에도 인간을 낳고 기르고 거두는 거대한 사계절의 주기가 존재합니다. 대자연은 이를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법칙으로 운영합니다.

[우주의 봄: 生] -> 인간과 문명을 지구상에 낳음
[우주의 여름: 長] -> 인종과 사상, 문명을 다양하게 분열·발전시킴
[우주의 가을: 斂] -> 모든 문명을 하나로 통일하고 성숙한 알갱이를 거둠 (개벽)
[우주의 겨울: 藏] -> 다음 우주 문명을 준비하며 빙하기의 휴식기를 가짐

우주일년의 한 주기는 우주의 변화 원리와 현대 과학의 빙하기 주기 조사를 통해 129,600년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거대한 시간 주기 속에서 인류가 피땀 흘려 쌓아온 문명의 역사, 즉 공자, 석가, 예수가 태어나 외치고 수많은 제국이 흥망성쇠를 거듭했던 수천 년의 시간은 모두 우주의 봄과 여름에 해당하는 '선천(先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바로 봄·여름의 극단적인 분열과 성장 과정이 모두 끝나고, 우주의 결실 계절인 가을, 즉 '후천(後天)'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대전환기입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뀔 때는 그냥 조용히 바뀌지 않습니다. 계절의 바뀜이 가장 격렬한 환절기가 오듯, 천지 구조 자체가 통째로 뒤바뀌는 거대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마주한 가을 대개벽의 실체입니다. 환경 운동가들이 경고하는 기후 위기나 과학자들이 두려워하는 지각 변동은, 지구의 수명이 다해서가 아니라 우주의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고 있다는 강력한 천지의 신호입니다.

4. 선천 상극(상극)의 운과 원한의 조화(조화)

그렇다면 왜 우주의 봄과 여름철인 선천의 역사는 그토록 잔인하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왜 인류의 역사는 전쟁과 학살, 차별과 눈물로 점철되어 왔을까요? 착하고 의로운 사람들은 늘 핍박받고, 권력과 탐욕을 가진 자들이 득세하는 불합리한 세상이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원인은 인간의 도덕적 타락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천 우주를 지배해 온 거대한 운영 원리가 바로 '상극(相克)'이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극'을 단순히 나쁘고 파괴적인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상극은 우주의 봄과 여름철에 문명을 키워내기 위한 필수적인 성장 동력입니다. 봄철에 단단한 땅을 뚫고 새싹이 돋아나고, 여름철에 나뭇가지들이 사방으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부딪히고 경쟁하며 서로를 밀어내는 상극의 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상극이 있었기에 인류는 서로 경쟁하며 과학을 발전시키고 문명의 외연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상극의 질서가 인간 사회에 적용되면서 필연적으로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강자가 약자를 짓밟고, 다수가 소수를 억압하며, 남성이 여성을 차별하는 불평등 속에서 인간의 가슴속에는 다함이 없는 '원한(冤恨)'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 만고의 원한이 세상에 가득 차서 마침내 살기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상을 끌어낸다"고 진단하셨습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신명(神明)들의 원한과 살기가 천지에 가득 차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구촌을 위협하는 묻지마 범죄, 잔혹한 테러, 멈추지 않는 전쟁, 그리고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변종 바이러스와 기후 괴질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 뿌리에는 선천 5만 년 동안 누적된 신명과 인간들의 피눈물 섞인 '원한의 조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원한의 쇠사슬을 끊어내고 먼저 해원(解冤)시키지 않고서는, 인류는 단 한 걸음도 미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5. 천주의 강세와 우주 통치 정부의 개벽 공사

대자연의 계절이 바뀌는 이 거대한 위기와 선천 5만 년 동안 쌓인 원한의 문제는 인간의 정치가나 과학자, 혹은 선천의 성자들이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겨울철에 얼어붙은 대지를 인간이 난로를 피운다고 해서 봄으로 바꿀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천지 자체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느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야만 합니다.

이 놀라운 소식을 가장 먼저 외친 인물이 바로 동학(東學)의 수운 최제우 대신사입니다. 그는 1860년, 천상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포를 합니다.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侍天主 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

이 주문의 핵심은 '시천주(侍天主)', 즉 '인간의 몸으로 직접 오시는 천주님(하느님)을 모시라'는 뜻입니다. 서양 기독교에서 말한 '아버지 하느님의 강림', 불교에서 외친 '미륵존불의 도래'가 마침내 동방의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대선언이었습니다.

그 선포대로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1871년, 전라도 땅에 인간의 몸으로 직접 강세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1901년부터 1909년까지 9년 동안, 천상과 지상의 신명정부(神明政府)를 소집하여 후천 5만 년 동안 인류가 살아갈 새로운 삶의 이정표이자 설계도를 짜놓으셨습니다. 이를 '천지공사(天地工事)'라고 부릅니다.

상제님께서는 선천의 상극 질서를 마감하고, 서로가 서로를 살리고 은혜를 베푸는 '상생(相生)'의 새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역사 속에서 원한을 품고 죽어간 모든 신명들을 먼저 해원시켜 주시고, 지상의 역사 흐름을 씨름판의 원리를 빌려 '삼변성도(三變成道)의 상씨름 판'으로 짜놓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남북 분단 상황과 그 주변을 둘러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4대 강국의 팽팽한 대립 구조는 우연히 일어난 정세가 아닙니다. 상제님께서 지구촌의 원한을 해소하고 가을 개벽으로 나아가기 위해 천지공사로 정해놓으신 역사의 이정표 그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의 마지막 승부를 가리는 '상씨름'의 끝에서 인류는 마침내 대개벽의 실제 상황과 마주하게 됩니다.

6. 가을 천지의 숙살(숙살) 기운과 대병란(대병란)

그렇다면 우리가 맞이할 가을 대개벽의 실제 구체적인 상황은 어떤 모습일까요? 대자연의 이치를 보면 가을은 오곡백과를 영글게 하는 풍성한 계절이지만, 그 이면에는 초목의 낙엽을 사정없이 떨어뜨리는 엄격하고 서늘한 '숙살(肅殺) 기운'이 지배합니다. 알갱이가 된 참된 초목은 거두어 생명을 보존하지만, 껍데기뿐인 쭉정이는 가을바람에 철저히 날려버리는 이치입니다. 인간 문명도 이와 똑같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가을 개벽은 크게 두 가지 양상으로 지구촌을 엄습합니다.

1) 자연의 개벽: 지축 정립

현재 지구의 자전축은 23.5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 경사 때문에 선천의 기후는 추위와 더위가 교차하고, 지구촌 곳곳에 불균형한 자연재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개벽의 순간, 기울어졌던 지구 자전축이 순식간에 바로 서는 지축 정립이 일어납니다. 이는 지구의 지형과 기후 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거대한 자연의 대변혁을 초래합니다.

2) 인간의 개벽: 괴질 대병란(大病亂)

지축 정립과 동시에, 혹은 그 전후로 인류 문명을 송두루째 뒤흔드는 '괴질 개벽'이 닥쳐옵니다. 상제님께서는 앞으로 전 인류를 심판할 이름 모를 대병란이 올 것을 강력히 경고하셨습니다.

이 병란은 현대의 의학이나 과학, 백신으로는 결코 원인조차 알아낼 수 없는 천지의 숙살 기운 그 자체입니다. 전 지구를 3년 동안 휩쓸며, 인간 세상의 쭉정이들을 가려내는 엄중한 천지의 가을 심판입니다. 누구나 이 이야기를 처음 들으면 두렵고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천지가 인간을 미워해서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가을철에 알곡을 거두기 위해 쭉정이를 솎아내는 대자연의 준엄한 법칙입니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나를 살릴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구원의 비밀 중 하나가 바로 나의 뿌리인 '조상 선령신(先靈神)'입니다.

상제님께서는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력을 들이나니, 조상 선령의 음덕이 없이는 신명들이 숨도 쉬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상에 계신 조상님들은 지금 다가오는 가을 개벽기에서 어떻게든 내 자손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천지에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조상들의 깊은 음덕과 기도가 바탕이 되어야만, 자손들이 가을 개벽의 병란 속에서 생명의 줄을 잡을 수 있는 영적인 눈을 뜨게 됩니다. 조상과 자손은 하나로 묶여 있는 생명의 공동체입니다.

7. 천지성공(天地成功)의 주인공 – 태을주 조화 신법

천지의 목적은 결코 파괴나 전멸에 있지 않습니다. 천지의 참된 목적은 여름철까지 길러온 인간 씨앗을 단 한 명이라도 더 건져내어 가을의 결실을 보게 하는 것, 즉 '천지성공(天地成功)'에 있습니다. 천지도 인간이 없으면 가을의 목적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거대한 가을 대개벽을 극복하고 어떻게 생존하여 새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구원의 구체적인 대안은 명확합니다.

1) 원시반본(原始返本) – 뿌리를 찾으라

가을철 구원의 제1 정신은 '원시반본'입니다. '시작을 찾아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가을이 되면 모든 식물의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듯, 인간도 자신의 뿌리를 찾아야 살 수 있습니다.

내 생명의 직접적인 뿌리인 조상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것이 구원의 시작입니다. 나아가 우리 민족과 인류 문명의 모태가 되는 바른 통치 사상과 잃어버린 상고 역사(환단고기)를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원시반본의 길입니다. 뿌리를 부정하는 자는 가을바람에 날아가는 쭉정이가 될 뿐입니다.

2) 서신사명(西神司命)에 동참하라

우리는 단순히 구원받는 자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상제님으로부터 천지의 구원 대권을 부여받은 '서신사명'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서신(西神)은 가을의 하느님을 뜻합니다. 즉, 가을 하느님의 엄중한 사명을 받들어, 개벽의 위기에 빠진 의로운 대중들을 구원하고 그들을 후천 5만 년의 지상 선경(仙境) 세계로 인도하는 천지의 역군이 되는 가슴 벅찬 일입니다.

3) 천지조화의 노래,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라

가을 개벽기의 괴질 병란에서 내 생명을 지키고, 가족과 이웃을 건져낼 수 있는 천지조화의 유일한 비밀 병기가 바로 '태을주(太乙呪)'입니다.

"태을주(太乙呪)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가을 개벽기에 살 수 없느니라."

★ 태을주 주문 ★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는 단순한 주문이 아닙니다. 이 우주의 심장 소리이자 만물이 울려 퍼지는 율려(律呂)입니다. 또한 천지 모든 신명과 인간의 영적 고향이자 뿌리가 되시는 '태을천 상원군'님의 신성한 조화 기운을 그대로 전수받는 생명의 노래입니다.

이 태을주를 지극정성으로 읽고 수행할 때,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 우주의 순수한 수기(水氣)가 축적됩니다. 이 수기가 가득 차야만 가을 개벽기에 닥쳐오는 괴질의 서늘한 숙살(불) 기운을 다스리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태을주야말로 천지가 내어준 유일한 구원의 예방약이자 치료제입니다.

맺음말: 군산에서 타오르는 구원의 횃불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고 이 글을 마주하신 군산 시민과 대중 여러분. 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상 그 누구도 걸어가 보지 못한 우주의 가을 개벽이라는 거대한 문턱에 서 있습니다. 지금 지구촌에 일어나는 변화의 징후들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일찍이 증산 상제님께서 군산 앞바다에 붙여놓으신 '남조선배 구원의 도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거대한 닻을 올리고 거친 파도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내 생명의 뿌리인 조상 선령신의 음덕에 감사하며, 우주의 시간 법칙인 우주일년의 진리를 깨치고, 천지조화의 노래인 태을주를 입으로, 마음으로, 영혼으로 읽어 나갑시다. 다가오는 가을 대개벽의 대재앙을 극복하고, 슬픔과 눈물이 없는 상생의 새 세상,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의 위대한 주역이 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삶에 천지의 무궁한 조화와 구원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생명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