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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혼

한민족 역사의 진정한 뿌리-우리가 많이 걸으면 그것이 곧 역사의 길이 된다

환단고기 북 콘서트 미국편 핵심 요약 1

1. 역사문화 콘서트의 개최 배경과 의의
본 역사문화 콘서트는 한인 이민 역사상 최초로 한민족 역사의 진정한 뿌리를 전세계와 미주 동포 사회에 알리기 위해
개최된 뜻깊은 행사입니다. 미주 동포들과 한인 2세들이 잃어버렸던 한민족의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적 위상을 되찾는
위대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과제 중 하나는 바로 '역사 정의의 부재'입니다. 우리 민족의 시원 역사뿐만 아니라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을 담고 있는 문화 원전인 『환단고기(桓檀古記)』를 통해 실제 우리 역사의 근원을 향한 대여
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하늘이 주신 선물과 같으며, 전 세계 인류의 역사적 진실과 예지가 숨겨진 최고의 보고로
평가받습니다.

2. '보이지 않는 힘', 역사 권력(歷史權力)의 개념
인류의 역사를 고찰할 때 권력은 크게 '보이는 권력'과 '보이지 않는 권력'의 두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선진 강국들은 막강한 지상의 권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를 배양하고 성장시킨 근원에는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이 존재합니다.



역사 권력은 한 민족과 국가의 정신적 근간을 형성하며, 지상 권력의 영속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역사 속에서
아시아의 패권을 쥐었던 만주족의 청나라는 결국 중국 한족의 중화사상이라는 강력한 '역사 권력'의 압박 속에서 문화
적으로 흡수되며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는 역사 권력을 잃은 민족이 어떻게 소멸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
다.

3. 동서남북 강대국의 역사 침탈과 한반도의 위기
지정학적으로 한반도는 거대한 역사 권력들이 격돌하는 완충 지대이자 충돌 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
변 강대국들은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미래의 영토 및 문화적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밀한 역사 왜곡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 중국의 동북공정 (東北工程)
중국의 한족 정권은 '동북공정'이라는 역사 무기를 앞세워 고구려와 발해 등 한민족의 고대사를 자국 역사의 일부로 편
입시켰습니다. 이는 단순한 학술 연구가 아니라, 향후 한반도 정세 변화 시 역사적 연고권을 주장하여 한반도 북부 지역
을 문화적·정치적으로 지배하려는 고도의 역사 권력 전략입니다.
2 일본의 식민사관 (植民史觀)
일본은 과거 한반도를 침탈하면서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 뿌리를 말살하기 위해 '황국사관' 및 '식민사관'을 주입했습
니다. 이들은 한민족의 역사가 자율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타율적으로 시작되었다는 가짜 뉴스를 유포하였으며, 해방
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그 잔재가 우리 사회에 깊숙이 남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3 서구 문명을 지배해 온 역사관의 계보
인류 역사는 궁극적으로 강력한 역사관을 정립하고 공유하는 자들이 주도해 왔습니다. 서양 문명의 발전사 역시 철저하
게 역사 사상의 대립과 계승을 통해 전개되었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St. Augustinus)의 『신의 도시』: 기독교적 역사관을 정립하여 라틴계 유럽 지배의 핵심적
인 정신적 기반을 제공했으며, 오늘날까지 구미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마틴 루터와 헤겔 (Hegel): 아우구스티누스의 역사관에 반론을 제기하며 독일 특유의 역사철학을 정립하였고, 이
는 훗날 독일의 통일과 막강한 독일 제국을 건설하는 정신적 동력이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범슬라브 주의: 또 다른 형태의 기독교적 역사관을 바탕으로 범슬라브 민족 동맹의 정치론을 전개하였으
며, 이는 궁극적으로 소비에트 연방(소련)이라는 거대한 공산 체제를 탄생시키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역사 사관은 국가의 흥망성쇠와 제국의 탄생을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손입니다. 그러나 서구와 주변국의
역사관이 대부분 대립과 정복, 상극(相克)의 논리에 지배되어 온 반면, 우리 한민족의 역사적 중심 사상은 전혀 다른 차
원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5. 환단고기가 제시하는 인류의 대안: 홍익상생(弘益相生)
주변 강대국들이 상극의 역사 권력론을 주장하며 패권 다툼을 벌일 때, 『환단고기』의 중심을 관통하는 위대한 역사
정신은 바로 홍익상생(弘益相生)입니다.

홍익(弘益)의 현대적 가치: 홍익은 단순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도덕적 문구를 넘어 자유, 평등, 사랑, 인
도를 모두 포용하는 우주적 사상입니다. 우주와 내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홍익만유(弘益萬有)'의 대정신을 내포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지상에 존재하는 당위적인 목적은 다름 아닌 홍익상생의 길을 실현하는 데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갈등과
분열로 점철된 인류 역사를 치유하고, 전 세계가 함께 나아가야 할 이성적 방안과 인류의 참된 지혜를 제시합니다. 그러
므로 이 책은 한민족만을 위한 백서가 아니라, 지구촌 전체에 널리 알려 교류해야 할 일류 문명의 자산입니다.

6. 대한민국 강단 사학계의 현실과 남북 학계의 시각 차이
학계 내부에서 증언하는 한국 고대사 연구의 현실은 매우 참담합니다. 현재 대학을 비롯한 주요 주류 학계(강단 사학)에
서 가르치는 한국사는 배우면 배울수록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기보다는 패배주의와 절망감을 심어주는 기형적인 구조
를 취하고 있습니다. - 그 이유는 알다시피 자국의 역사를 비하하는 망국적인 사대주의의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놀랍게도 과거 남북 학술 교류 당시 북한의 역사학자들에게 『환단고기』 기원사에 대한 고증과 연구를 의뢰했을 때,
북한 학계는 이 책이 확실한 역사적 가치와 증거를 가지고 있음을 고증하고 증명해 주었습니다. 반면 남한의 강단 사학
자들은 여전히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고조선의 실성을 부정하고 식민사관의 덫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7. 요하문명(홍산문화) 발굴의 세계사적 충격

20세기 후반부터 만리장성 북방의 요하 일대(홍산문화 권역)에서 고고학계를 뒤흔든 대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인류의
기존 4대 문명보다 훨씬 앞선 서기전 4,000~3,500년경의 초고대 문명 유적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입니다.
총·단·묘(塚·壇·廟)의 발견: 축구장 크기만 한 거대한 적석총(무덤),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원형 제단, 그리고 여신을
모신 사원이 세트로 발굴되었습니다. 이는 이미 국가 체제와 정교한 제사 문화를 갖춘 문명이 실존했음을 증명합니
다.
용봉(龍鳳) 문화의 시원: 중국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용(龍)의 원형 유물이 7,000년 전 레이어에서 발굴되었고,
이와 함께 봉황(鳳凰) 모양의 옥기가 함께 출토되었습니다.
이 유적은 고고학적으로 중국 한족의 본래 문화권과는 완벽히 구별되는 북방 동이(東夷) 계열의 문화 양식입니다. 이에
당황한 중국 정부는 자국의 고대 문명 기원론을 전면 수정하여 이 요하문명을 중화 문명의 뿌리로 귀속시키기 위한 거
대한 역사 탈취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8. 대한민국의 문화적 현주소와 정체성 성찰
우리 민족의 역사 왜곡 현상은 단순히 교과서 안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문화재 인식에도 투영되어 있습니다. 대
표적인 사례가 바로 대한민국의 국보 1호 지정 배경입니다.

미륵반가사유상의 가치: 일본의 국보 1호인 광륭사 목조미륵반가사유상에 대해 독일의 철학자 야스퍼스는 '인간
실존의 최고 경지를 완벽하게 표현한 인류 예술의 극치'라고 극찬했습니다. 서구의 수많은 미술사학자들은 이 위
대한 불상의 문화적 고향이 다름 아닌 한국(백제/신라)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정작 대한민국의 국보 1호로 오랫동안 지정되어 온 '숭례문(남대문)'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 의
해 선정된 군사적 기념물에 불과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 장수 가토 기요마사가 조선을 침략해 당당하게 통과했던
문이라는 이유로 일제가 역사적 의미를 부여한 것을 해방 이후에도 비판 없이 수용해 온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
가 역사적 가슴과 주체성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9. 결론: 우리가 많이 걸으면 그것이 곧 역사의 길이 된다
오늘날 미주 동포 사회의 1.5세와 2세 청소년들은 미국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출세하더라도, 정신적으로는
"나는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니다"라는 극심한 정체성 혼란과 근원의 상실감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을 하나로 묶
어주고 떳떳한 세계인으로 바로 세울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명예나 권력이 아닌, 오직 민족 역사의 뿌리를 바르게 아는
것입니다.

"대한(大韓), 천지광명(天地光明)의 새 역사를 열다!"

제도권의 닫힌 학자들은 길을 외면할지라도, 수많은 대중과 깨어있는 시민들이 진실의 역사를 찾고 그 길로 걸어
가면, 다니는 사람이 많아져 결국 그곳이 대로(大路)가 되고 진정한 역사가 됩니다.

이번 북 콘서트는 한민족의 창세 역사와 시원 문명을 복원하여 동북아의 근원적 갈등을 해소하고 진정한 상생의 새 시
대를 열어나가는 신호탄입니다. 700만 재외동포와 전 세계 인류의 가슴속에 조국과 민족의  뜨거운 맥박이 다시 고동치
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