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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상제관 두번째

김일부 대성사는 후천가을 세상이 360일의 정원궤도로 올것임을 선포했습니다. 

지구가 타원궤도(365와 1/4일)에서 정원궤도로 바뀌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 조화세계는 상제님이 열어가는 세상이라고 하였고 상제님이 오실것을

'상제조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증산도 도전에서 보면 마테오 리치 신부의 공덕이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허물고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려고 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다만 천상에서 이루어진 일이라 세상사람들은 알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천주교 알리기에 힘썼던 마테오 리치신부는 '천주실의'라는 책을 저술하였고 이 책에는 서양의

God가 동양의 '상제'와 같은 뜻이라고 밝힙니다. 동서양의 하느님, 상제관을 통일시킨 최초의 인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마테오 리치 신부님의 공덕으로 현대문명의 큰 발전이 있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각 종교에서 외쳐왔던 절대자는  결국에는 한 분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절대자,하나님이 한 분이

어야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데 그 분이 왜 증산도에서  모시는 증산 상제님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증산도에 처음 입도를 하기 전에는 강증산이라는 분이 지상에 강세한 하느님으로 믿지 못하였습니다. 

하나 하나 공부하면서 이 분이 우리나라에 강세한 절대자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성자들, 예언가들의 말씀과 증산상제님이 직접 말씀하신 도전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증산도의 상제님, 증산상제님이 어떤 분인가 알고 싶으시다면 '증산도 도전'을 구해서 읽어보시면 

한 소식 들으실수 있습니다.

 

미륵과 메시아는 어원이 같다

불교의 미륵, 기독교의 메시아는 구원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동일한 어원, 결국 절대자 한 분에 대한 호칭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메시아가 구원의 절대자로 알려져 있듯이 지상에 대환란의 시기에 오시는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증산도 도전에는  증산 상제님 자신이 왜 지상에 오게 되셨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선천상극세상에서 후천상생세상으로 전환되는 대격변기에 와 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상제님은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으로 지상에 강세하셨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변화원리에 맞춰서 오셨습니다.

신미년이 뜻하는 것은 辛은 가을, 未는 10土, 10은 하나님을 뜻하는 완성 수입니다. 

대한민국은 '주역'에서 간방이라고 부릅니다. 간은 열매를 맺는 위치를 뜻합니다.

동방 한민족이 인류 제사문화의 본고향이기 때문에 상제님이 이 땅에 강세하셨다는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이 지상에 오셔서 하신 일이 9년동안의 '천지공사' 프로그램입니다. 9년 프로그램으로 

약100년의 세계운수를 짜놓으셨습니다.

태상종도사님이 밝힌 지도의 원리

지금 세상에는 '강증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증산 상제님은 일반 학자들에게는 예언가 또는 개벽을 

알리는 사상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증산 상제님은 자신의 신원에 대해서 '옥황상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워낙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절대권능이 아니고서는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이제 하늘도 땅도 뜯어고쳐'  이 말씀에 천지공사의 스케일이 나와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에 '새하늘 새땅'이 나옵니다.

이제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선천과 후천 개벽기에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지기 위해 천지공사를 보시고 다시 

하늘로 어천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의 생애

증산 상제님은 31세부터 39세까지 9년의 천지공사를 짜셨습니다. 그리고 천지공사의 내용은 증산도 도전에

잘 나와있습니다.

당시 상제님의 기행이적은 제주도라든지 전국의 성도들의 후손들의 증언으로 살아남아 있습니다.

상제님을 추종하던 성도들
유불선의 가르침

정리해보면 우주의 주재자는 한 분이고 상제님의 지상강세로 인류가 기다려오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