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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우주관

인생에서 처음 듣는 이야기 우주1년

아마 우주1년이란 이야기는 처음 들을 것이다.  봄여름가을겨울에 1년 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더 큰 주기의 1년이 있고 그 주기는 인류문명의 탄생과 성장, 성숙을 보여준다는 것은 분명 놀라운 일이다.

필자가 우주1년에 대해서 알게된것은 증산도를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다. 

그리고 우주1년 도표를 처음 세상에 알린 분은 증산도의 지도자이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어렸을때 부터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이 있었고(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생각을 못한다는 거 자체가 공포로 다가왔다.) 우연히도 세상의 종말과 예언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90프로 이상의 적중율을 자랑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최후의 대예언(고또벤 저)에 심취하였다.

심취했다기 보다는 살아갈 인생은 아직 많은데 지구에 종말이 닥친다는 것이 억울(?)하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 

그런데 이 종말이라는 문제가 우주1년이라는 대주기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속시원히 알려준 것이 증산도의 여러가지 책이었다. 

안경전 종도사님이 세상 사람들에게 지구의 종말이 아니라 개벽(새로운 시작)이라고 알려주신 것이다. 

필자도 예언과 관련된 책을 보다가 이치적으로 왜 종말과 같은 참변이 인류에게 닥치는 지 설명하는 '이것이 개벽이다'란 책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종말이 아니라 우주의 생장염장, 네박자의 순환 속에서 새로운 세상, 즉 선천 상극 세상에서 후천 상생의 세상으로 전환하는 과도기의 통과의례로, 다시 말해 개벽으로 이해하고 있다.

 

지금 지구상에는 많은 갈등과 전쟁위기, 기후변화,인종문제 등 총체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해답을 전해주는 증산도를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세상 모든 문제의 해답이 인간으로 강세하신 강증산 상제님의 말씀(증산도 도전에 정리되있다.)에 있고 우주1년 도표 한장에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3생의 인연이 있어야 상제님을 만난다고 한다. 이 작은 글이지만 누구라도 증산도의 '개벽'의 새소식과 함께 '생존의 비밀'을 알게되시길 바랍니다.

증산도를 알고자 한다면 먼저 어떤 책이라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나서 이치에 맞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라면서 두서없는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