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지 계절의 대변혁, 후천개벽 ▣ 천지 계절의 대변혁, 후천개벽 1)천지의 4대 개벽 운동 개벽은 ‘천개지벽’ 에서 나온 말로서 태초에 하늘과 땅이 열리는 것, 즉 천지의 생성을 뜻한다. 이를 ‘창조개벽’이라 한다. 그런데 변화하는 현실 우주에서의 천지개벽은 음양의 순환을 통해 천지가 새로운 차원의 변화 운동을 시작함으로써 천지의 일체 생명이 새로운 시간대에 들어서는 시 간 변화를 뜻한다. 다시 말하면, 천지개벽이란 대국적으로는 천지일월의 각 계절의 운행 원리에 따라서 새로운 시간과 공간대가 열리는 천지기운의 대변화 사건이다. 나아가 이러한 시간대의 거대한 변화운동에 따라 인간이 묵은 기운을 벗고 성숙된 새문명과 새로운 삶의 질서를 열어 나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인간이 지상에 처음으로 생겨나는 봄의 탄생(선천)개벽, 인류 문명이.. ▣ 천지 사계절의 변화성 : 방•탕蕩•신神∙도道 ▣ 천지 사계절의 변화성 : 방•탕蕩•신神∙도道 이 우주에는 생장 과정의 선천 문화 5만년 양陽시대와, 성숙하는 통일• 염장 과정의 후천 문화 5만년 음陰시대를 주재하시는,권능의 대권자이신 인격적인 하나님이 계신다. 대우주의 통치자로서 바로 그 하나님의 위位에 계신 상제上帝(우주 주재자 하나님의 공식 호칭)님께서는, 천지조화의 바탕인 ‘기氣의 생성변화 원리’로써 우주 사계절의 변화(생•장•염∙ 장)를 일으키는 천지일월의 변화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밝혀 주셨다. ●萬物資生(만물자생)하여 羞恥(수치)하나니 放蕩神道(방탕신도)는 統(통)이니라. 春之氣(춘지기)는 放也(방야)요 夏之氣(하지기)는 蕩也(탕야)요, 秋之氣(추지기)는 신야(神也)요 동지기(冬之氣)는 도야(道也)니 統(통)은 以氣主張者也(이기주장자야)라.. 한만족과 상제님의 인연 ▣ 한민족과 상제님의 인연 하늘의 태극 정신에 따라 지구도 동양과 서양이라는 음양의 태극체로 작용한다. 동서 문화의 대세를 놓고 볼 때, 동양은 아버지[陽] 문명으로 정신문화를 창출하고, 서양은 어머니 [陰] 문명으로 물질문화를 빚어낸다. 그러나 오늘의 서양 문명은 인륜도의가 땅에 떨어지고 삶의 새로운 가치가 부재한 나머지, 죽음의 집[명부冥府]으로 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상제님은 앞으로 대개벽으로 들어서는 이 때, 천지 대세를 못보고 서구 종교와 서양 정신의 포로가 되어 제 것을 우습게 여기는 자들은 모두 이 가을개벽기에 우주의 낙엽이 될 것이라고 경 고하셨다. ●서양이 곧 명부冥府라. 사람의 본성이 원래 어두운 곳을 등지고 밝은 곳을 향하나니 이것이 곧 배서향동背西向東이라. 만일 서양을 믿는 .. 상제님의 천지위격 ▣상제님의 천지 위격 1)가을철의 신으로 강세하신 백보좌 하나님 ●나는 서신이니라.(『道典』 6:39)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라.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道典』4:21) 왜 천상의 상제님이 친히 ‘구원의 신’으로 강세하신 것일까? 그것은 농부가 봄에 씨를 뿌렸다가 가을 추수기가 되면 곡식을 거두는 것처럼 ,천지자체가 가을 기운으로 영글어 성숙하는 결실기에는 생명의 씨를 뿌려 놓으신 상제님께서 그 열매를 온전하게 거두려 하시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하늘(구체적으로는 신.. ▣상제님의 조화권을 체험한 성도들 ▣상제님의 조화권을 체험한 성도들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시기전, 이 모악산 아랫자락에 있는 금산사의 미륵불상에 30년 동안 임어 하셨으며. 강세 후 31세 되시던 해에는 모악산 중턱에 자리 잡은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셨다. 증산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하신 1901년 신축년부터 1909년 기유년까지 공사에 수종든 성도들은 모두 60여 명에 달하는데, 이들의 연령층은 2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였다. 수석 성도聖徒로서 상제님 을 가장 오랫동안 (8년)모시면서, 증산 상제님이 미륵불로 강세하신 천주님이라는 것을 너무도 깊이 체험한 김형렬金亨烈(1862〜1932), 당대 조선 최대의 부호였던 전주의 백남신白南信(1858〜1920), 천상 신명계에서 조화선경의 문명을 여는 대학교(후천 통일 문명.. 조선땅에 강세하신 상제님 ▣조선 땅에 강세하신 상제님 증산도의 도조道祖 강증산姜甑山 상제님은 신미辛未(1871)년 음력 9월 19일,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古阜郡 優德面 客望里, 곧 지금의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井邑市 德川面 新月里에서 탄강하셨다. 부친은 존휘尊諱가 문文 자 회會 자요, 자字가 흥興 자 주周 자이며, 모친은 성이 권權씨요 존휘는 양良자 덕德 자였다. ●경오庚午(道紀前 1870)년 9월에 성모께서 근친覲親하러 홀로 서산리에 가 계실 때 … 하루는 밭에 나가셨다가 오한을 느껴 집으로 돌아와 소나기가 내린 뒤 깊이 잠드셨는데 꿈에 홀연히 검은 구름이 가득한 가운데 뇌성이 진동하고 하늘이 남북으로 갈라지며 큰 불덩이가 성모의 앞 으로 내려오거늘 유심히 보니 마치 호박琥珀과 같은 것이 황금색의 신비 한 광채를.. 가을 천지의 무극대도 ▣가을 천지의 무극대도 1)무상無上의 대도통문, 중통인의中通人義 천하유력을 끝내고 경자 (1990)년 가을에 고향으로 돌아오신 증산 상제님은 이듬해 31세 되시던 신축년에,“종전의 알며 행한 모든 법술法術로는 세상을 건질 수 없다(『道典』2:1)고 단언을 내리신다. 이에 상제님 은 모악산 아래 유적幽寂한 대원사 칠성각七星閣에서 수도에 정진하신 지 21일 만에 선천의 어떤 성자도 이르지 못한 완전한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이 겸비된 무상無上의 대도통문大道通門을 여셨다. 이때부터 상제님은 깊은 병독에 빠진 인간과 대자연을 구원하시기 위해 우주를 통치하시는 대권능인 삼계대권三界大權을 발동하여, 새 천지를 개벽하는 구원의 대공사를 9년 동안 처결하셨다. ●옛적에는 판이 작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 신통한 재주만 있으.. ▣ 열자가 말하는 우주와 인생 ▣ 열자가 말하는 우주와 인생 아마 동양의 철인 가운데 열자(본명은 열어구列禦寇, 전국 시대에 도가 사상을 논함)와 장자(본명은 장주莊周, 전국 시대의 사상가)만큼 입담이 좋은 이도 드물 것이다. 이들은 우주 조화의 현묘한 도道를 은유와 상징이 담긴 실로 폭 잡기 어려운 여러 우화형식을 빌어 전했는데, 이러한 표현 방식 때문에 아직까지도 그 철학적 내용이 완전히 정립되어 있지 않다. 그렇지만 노자가 설파한 우주 조화의 근원인 무無와 삼생만물三生萬物에 대한 소식보다 더욱 상세하게 우주 생성의 신비를 밝혀 준다. ●옛날 성인은 음양의 원리로 천지를 섭리하셨소. 대저 형체 있는 것들은 무형의 도에서 나온 것이오. 그러면 이 천지는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그러므로 태역太易이 있었고, 태초太初가 있었고, 태시太始..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